여드름 관리법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여드름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여드름이 나면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감도 떨어져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크다.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여드름 관리법 5가지를 알아보고 여드름을 케어해 보도록 하자.


목차


1. 여드름 압출

여드름

여드름은 피부과에서 압출 하는 게 좋지만, 집에서 짜고 싶다면 청결하게 압출해야 한다.

① 손을 깨끗이 씻는다.

② 여드름 부위를 알콜솜으로 닦는다.

③ 손이나 면봉을 이용해 여드름을 압출한다.

④ 여드름이 압출 후 듀오덤 같은 재생 밴드를 붙여준다.

화농성 여드름이나 염증이 심한 여드름은 피부과 가서 압출하는 게 좋다. 집에서 혼자 압출하다가 여드름 흉터가 더 커질 수 있다.


2. 여드름 식습관

2.1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 식습관

포화 지방이 여드름을 악화 시킨다고 한다. 포화 지방은 우유, 버터, 마가린 같은 유제품과 튀김, 라면, 삼겹살, 치킨 같은 기름진 음식에 많다. 그러나 이런 것을 안 먹고 어찌 산단 말인가 먹는 횟수를 줄이거나 먹더라도 조금만 먹자.

불규칙한 식사도 여드름에 안 좋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게 좋다.

2.2 여드름에 좋은 식습관

생선류나 과일, 견과류 등은 여드름에 좋은 식습관이다. 특히 오메가3가 들어있는 생선이 여드름에 좋다. 혈당지수(GI)가 낮은 채소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3. 여드름 생활 습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지량이 늘어날 수 있다.

충분한 수면도 필수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피부 재생 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4. 여드름 세안법

여드름이 있으면 세수를 빡빡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너무 폼 클렌징으로 너무 빡빡 세수하면 여드름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세정력이 있는 클렌저가 피부 ph 밸런스를 파괴해서 피지 분비가 늘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자극이 덜하게 손으로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하는 게 좋다. 너무 자주 세안해도 좋지 않다.



5. 여드름 화장

여드름 가리려고 하는 진한 화장이 여드름을 악화 시킬 수 있다. 화장은 가볍게 하고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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