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 모음 (항공사, 자동차회사, 일반회사 직장인)
20대인데 행정사 준비하려고 검색해보고 계셨나요? 행정사는 업무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 전망이 좋은 자격증입니다. 실제로 행정사 응시생 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행정사는 유망한 자격증입니다. 먼저 합격한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 읽어보고 가세요.
항공사, 자동차 회사, 일반 회사 다니면서 행정사에 합격한 분들은 학원 다녔는지 인강 들었는지, 하루에 공부는 몇 시간 했는지 등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를 읽어보고 가세요.
목 차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
비전공자 회사 다니면서 10개월만에 합격한 이00 행정사님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수기)
항공사에서 일하면서 영문 서류를 많이 보았습니다. 영문 서류를 처리해주는 직업이 있나 찾아보다가 외국어번역행정사를 알게됐습니다. 비전공자라 법에 대해 하나도 몰랐지만 행정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 12월 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동차로 10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1차 시험 후기
1차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1차 시험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한 번도 2차 교재를 열어보거나 강의를 미리 들어보거나 한 적은 없었어요. 멀티가 안 되어서 정신이 분산되어 버리면 두가지 중 어떤 것도 건지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2차 준비를 병행하는 분들이 꽤 계시다는 사실이 저를 조급하게 만들긴 했지만 현재에 집중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은 기본 3회독은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회독은 1번만 하였고, 헷갈리거나 기억이 잘 안나는 파트만 골라서 몇번씩 더 들은 후 문제풀이에 집중하였습니다.
하루 평균 5시간~5시간 30분 정도 공부했던 것 같고 주말도 비슷했습니다. 기출문제 + 교재 뒤 문제집+ 에듀윌 자체 모의고사는 푸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5지선다형을(혹은 4지선다) 다 외웠던 것 같습니다.
틀린 답은 정답으로 바꾸어서 , 옳은 답은 앞글자만 봐도 뒷문장이 저절로 떠오를 정도로 정말 달달달 외웠어요. 그렇게 해도 막상 시험장 가서는 처음보는 문장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민법총칙 92점, 행정법 80점, 행정학개론 76점 평균 82점으로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차 시험 후기
1차시험이 끝나고 바로 다음날부터 2차 준비에 몰입하였는데, 주관식 시험인 것에 비해 4개월이라는 시간이 무척 짧기만 하였고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서 무척 힘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직장인이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서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어쨌든 손으로 써야하는 시험이니 교재에 있는 모든 내용이 다 중요한 것 같아서 스스로 논점을 추려내지도 못하겠고요. 그래서 2차 기본강의는 패스해버리고, 문제풀이 강의부터 듣기 시작하여 하루에 스스로 정한 파트와 양을 무조건 외우는 것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교재 뒤 문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스스로 A4용지 한페이지는 쓸 수 있는 만큼의 단어를 뽑아 미니노트를 만들었고 직장에서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10회분의 모의고사는 막힘 없이 답을 적어낼 수 있을만큼 연습하고 또 연습했습니다.
2차 또한 하루 평균 5시간 공부, 주말 비슷, 시험 일주일 전 10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2차 시험때는 이 모의고사의 적중률이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1교시 (민법계약+행정절차) 시험을 끝내고, 2교시 사무관리론 시험지를 펼쳐 문제를 확인한 순간 ‘합격이다’ 를 감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 60점 이상으로 커트라인 점수 57점을 넘겨 안정권으로 합격하였습니다.
행정사 합격 후기
글로는 쉽게 풀어쓰지만 합격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어요. 시험 2주전까지는 답을 하나도 적지 못하는 때가 훨씬 많았습니다. 첫문장만 기억해내면 술술 쓸 수 있는데, 그 시작점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확실한 건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다 아는 내용인데 왜 하나도 쓰질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좌절하신다면, 물이 끓기 직전 99도의 온도에 다다랐다고 믿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시험장에 가면 연습한 만큼 머리가 기억하고 손이 기억하여 답안지를 채워나가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10개월의 기간 동안 법의 ‘ㅂ’자도 모르던 제가 외국어 번역 행정사를 한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에듀윌 너무 감사합니다. 법 공부가 사실 재밌지는 않았지만..^^; 교수님들이 재밌게 강의해주셔서 그 열정과 에너지에 저도 같이 이끌린 것 같습니다.
행정사 시험을 준비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합격 수기를 마치겠습니다.
첫번째,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였습니다.
비전공자 일반 직장인 행정사 합격 수기
회사다니면서 동차로 행정사 합격한 강00 행정사님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수기)
- 비전공자
- 일반 직장인
- 동차 합격
직장 다니면서 무언가 도전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행정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망도 좋고 행정사를 따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차 시험 준비
올해 2월부터 준비 시작했고 1차 준비 기간에는 온전히 1차만 준비했습니다. 1차는 인강을 2회독 하였고 출퇴근 시간에도 인강을 보며 최대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버스에서 인강을 본 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2차 시험 준비
2차는 올해 5월 말에 1차 시험 끝나고 일주일 정도만 쉬고 바로 시작했구요. 평일에는 하루에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공부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노력했고, 주말에는 특별한 행사 없으면 하루에 10시간 이상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회식도 최대한 불참하려고 노력했고 지인을 만나는 시간도 가급적 피했습니다.
2차 공부 방법은 인강을 1회 학습하고, 바로 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러 번 연습장에 써보는 연습을 했고 볼펜 30개 정도를 시험일까지 사용했었습니다.
행정사 시험 꿀팁
앞으로 준비하시는분들에게 한마디 드리면, 2차 시험 준비 하면서 너무 힘들고 아무리 외워도 안외워지는것 같은 순간도 느끼실거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드실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시험장까지 이어진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시험일에 시험장에서도 시간배분이랑 멘탈관리가 중요한데요. 1교시때 저같은 경우는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심호흡 여러번하고(?) 우선 아는 문제부터 점수 확보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자세히 쓰고, 모르는 문제는 정의정도만 썼는데도 아는문제에서 고득점해서 평균 60넘는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분명 시험장에서 모르는 문제 나오실텐데 문제푸는 순서는 상관없으니 아는 문제부터 점수 확보한다는 생각으로 푸시면 합격에 가까워지시리라 확신합니다.
두번째,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였습니다.
외국어 번역 행정사 직장인 합격 수기
자동차 회사 다니면서 외국어 번역 행정사 합격한 김00 행정사님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수기)
1. 시험 준비 전 상황
안녕하세요. 행정사 (외번) 10기 합격자 김00 입니다.
저는 자동차 업계 해외 영업팀에서 재직 중인 회사원입니다. 21년 초부터 직장 다니면서 행정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직무 관련해서 외국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수출입과 관련하여 관세청과 세관과의 대응 업무, 외국어로 된 계약서의 검토 및 각종 공문서 취급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행정 및 법률 관련 전문 자격사인 행정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타 자격으로는 보세사, 원산지 관리사, 영어와 일본어 어학 자격 및 관세사 1차 취득 한 상태입니다.
2. 과목별 공부방법
행정사는 법률 관련 전문 자격사 입니다. 저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법률 관련 타 자격을 이미 보유하거나 수험한 경험이 있어 요행이나 요령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기본에 충실하였습니다. 적어도 기본서를 3회독 이상 하였고,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봤습니다. 또한 2차 시험의 경우 최대한 자기 힘으로 많이 써보려 하였습니다.
저는 직장인이어서 아침 5시에 기상하여 6시까지 출근한 후 9시까지 3시간, 일 끝나고 3~4시간, 점심 시간 1시간, 일과 중 틈틈이 공부하여 하루에 적어도 6시간 이상의 공부 시간을 확보하였고 주말에는 10~12시간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을 21년도 초부터 22년 10월 1일(2차 시험일)까지 하였습니다.
학원은 다니지 않고 인강을 통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인강의 경우 3회독 하였고, 기본서 또한 3회독 하였습니다.
최대한 자신의 힘으로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곧 잘 인강 보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힘으로 푸는 것이 아닌 이상 머리속에 남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특히 저는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이다 보니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더욱더 노력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3. 향후 계획
저는 직장인인 관계로 당분간은 현업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해외 영업팀에서 수출입관련 계약이나 통관 서류, 세관 및 관세청 등의 행정기관 대응 업무들을 하고 있어서 행정사(외국어)는 매우 큰 무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서 및 공문서 사문서 등을 번역 후 이에 대한 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은 대단히 큰 무기가 됩니다.
또한 향후 독립해서 문서 뿐 아니라 사법통역 등 법원에서 일을 해보는 것이 작은 꿈입니다.
타 자격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수험한 경험에 비추어 행정사 시험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겠죠. 10회는 그 기준이 될거라고 봅니다. 11회 수험생 분들 정말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험생활에 많이 도와주신 선배 행정사님, 함께 분투한 10회 동기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였습니다.
지금까지 20대 직장인 행정사 합격 후기, 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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