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1)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김계리 변호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변호사들과 다른 태도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김계리 변호사님 프로필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사진

기본 프로필

  • 출생: 1984년, 부산광역시
  • 소속: 법무법인 삼승 변호사

학력 정보

  •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
  • 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 학사
  • 대학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경영관리학 석사

법조인 경력

  •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 2013년: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
  •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시보 및 민사조정위원
  • 법무법인 경력:
    • 태성법률사무소 변호사
    • 법무법인 지유 변호사
    • 법무법인 K-Partners 변호사
    • 현재 법무법인 삼승 소속 변호사

변호사 활동

김계리 변호사는 여러 사건에서 변호 업무를 했습니다.

  • 최윤희 전 합참의장 방산비리 사건: 증뢰자 로비스트를 변호하여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의 변호를 맡아 구속영장 기각을 이끌어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피청구인 측 대리인으로서 강한 논리와 직설적인 변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2월 13일 열린 8차 변론에서는 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강하게 항의하여 화제가 됐습니다.

기타 활동

김계리 변호사는 법조계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 공익변호사
  • 동대문경찰서 및 남대문경찰서 자문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 대한변호사협회 신문편집위원회 및 대한특허변호사회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김계리 변호사는 강한 논리와 직설적인 변론 스타일로 인해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계리 변호사의 행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탄핵심판 활약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계리 변호사의 변론 스타일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법정에서의 김계리 변호사

탄핵심판 논란의 중심

김계리 변호사의 변론은 법정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는 계몽됐습니다”라는 발언은 많은 조롱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발언으로 헌법재판의 격을 떨어뜨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변론의 전문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치 논리 주장

김 변호사의 변론은 법리적 논증보다는 정치적 색채가 강한 주장으로 일관했습니다.

예를 들면,

  • 비상계엄의 이유를 더불어민주당의 ‘파쇼 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하거나
  • 간첩 사건을 언급하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거론하고
  • 예를 들어,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위와 같이 법적논리보다 정치적 논리를 더 피기도 했습니다.

감정 호소

김 변호사는 자신을 “14개월 딸이 있는 엄마”로 소개하는 등 개인적인 경험을 활용하여 감정적 호소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도 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법정에서의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변론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계리 변호사

김 변호사의 변론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의 발언을 비판하는 글과 옹호하는 글들이 앞다투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이름을 ‘김계리’에서 ‘김계몽’으로 바꾸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