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나 블라인드 같은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fwb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19게시판에서 많이 쓰길래 무슨 말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여기 fwb 뜻, 만난 후기, 만난 어플 후기 등을 정리했습니다.
잠깐! 당신이 찾고 있는 어플 ↓
fwb 뜻
fwb는 friend with benefits의 줄임말로 사랑의 감정없이 성관계만 즐기는 사이를 말합니다. 연애는 하지 않고 잠자리만 갖는 흔히 말하는 파트너, 섹파 사이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문화인데요. 서양쪽에서는 이러한 관계가 많다고 합니다. fwb를 주제로 만든 친구와 연인사이라는 영화도 있었죠. 이런 걸 보면 남녀 사이는 친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틴더’라는 만남 어플에서 이런 관계를 많이 구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후기도 많고요.
흔남이 fwb 생긴 후기
연애하려고 어플깔았다가 fwb 만났다.
저번 주말에 내내 붙어있었다.
채팅좀 하다가 가까운데 살길래 주말에 한 번 보기로 했다. 중간에서 만나서 술 한 잔하고 분위기 타서 모텔가자고 함.
165cm인데 슬림한 타입인데, 모텔 대실해서 4번 함. 마지막에는 뽑히는 줄 알았음 진짜.
모텔 나와서 집가는 길에 연락처 받고 담주에 또 보기로함.
이거 중독되서 여자친구 생길때까진 계속할 듯.
상대방 외모는 ㅍㅌㅊ임. 어플 쓰다보면 ㅍㅅㅌㅊ도 있는데, 내가 흔남이라 전략적으로 ㅍㅌㅊ만 노림
팁은 사진 진짜 옷도 잘 차려입고 잘 나온걸로 골라서 올려야 함. 거울봐서 오늘 따라 괜찮은데 싶은날 찍은 그런거. 그럼 매칭도 잘된다. 매칭 잘되면 얻어걸릴 확률이 높아짐
난 정오의데이트, 글램, 위피 다 써봤는데 지금은 탄탄, 틴더만 쓰고 있음
틴더에서 만난 후기
보통 블라인드 같은 익명 커뮤니티에서 fwb 많이 구하는데, 만남 어플 같은데에서도 많이 만나는 듯 해.
찾아보니까 틴더에서 만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여친도 없고 욕구도 터지고 해서 틴더를 깔아봤어.
나 생긴거는 평타치 정도인데, 매칭이 잘되더라고 내가 평타치라 그런지 상대방도 ㅍㅌㅊ정도 되는 여자애였어. 암튼 대화하다가 fwb 하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만나자고 하고 술집가서 술먹으면서 얘기했지. 처음엔 마주보고 먹었다가 취기좀 오르고 옆에서 앉아서 먹다가 스킨쉽 좀 했지.
그러다가 키스하려 하는데, 여기는 좀 그러니까 모텔로 가자하더라고. 그래서 모텔로 가서 3번하고 헤어졌음.
얘도 이렇게 여러 명 만나본 것 같더라. 아무튼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음.
틴더(tinder)
틴더에 보면 자기 프로필에 FWB나 ONS(one night stand) 같은 관계를 원한다고 써놓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하루밤 즐기고 욕구만 풀고 헤어질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는 사람, 애인도 없고 타지에 와서 외로운 사람, 호기심에 해본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관계에 중독되고 공허한 느낌을 받는고도 합니다. 아무튼 가벼운 관계인 만큼 그런 것 같습니다.
fwb 뜻, 만난 후기, 틴더 정보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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